청소년과 마을 주민이 함께 만드는 음악 놀이터
Yun Young Ch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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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0 04:34:34
주안 6동에서 매일 저녁 8시 30분이면 새로운 음악소리가 울려퍼진다. 김순국 통장과 음악학원의 청소년들이
음악 놀이터 를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거리의 쓰레기를 열심히 치우는 주민들과 김순국 통장의 마을에 대한
애정이 이젠 음악으로 향하고 있고 , 마침내 마을 청소년들과 김순국 통장은 12월 20일(토) 에는 의미있는 무대를
올렸다. 마을 예술단을 만들어 동네축제를 해보고자 하는 야심찬 포부가 내년에 주안 6동 마을에서 꼭 실현되기를 바라며
김순국 통장의 음악 놀이터에서 음악과 노는 재미를 함께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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