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3동, 주안미디어문화축제 무대에 서다.
kimhyoun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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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3 21:23:30
주안3동 김현자 입니다.
우리동 축제를 마치고나니 몸살을몹시 앓았어요
생각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주셨고 우리소리패의 마당극이 최고였다고 칭찬도 많이들었어요
동장님도 칭찬이 대단하셨고 ... 출연하신 분들도 아직까지도 흥분이 가시지 않으신거 같아요
연지찍고 무대에 오르신 할머니들 넘~ 귀여우셨답니다
처음엔 저 자신이 자신에 넘쳤다가 중간에 사람이 없어 하지말까 좌절도 했었는데
이렇게 우리마당극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마을사람들이 좋아하니
내년에는 더~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으리란 생각이듭니다
모두 모두 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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