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학산문화원 '마당예술 나들이' 특강 열려
15개 마당예술동아리 마당지기 참여
송정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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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5 14:57:05
남구학산문화원이 3일 학산문화원에서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을 하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당예술 나들이 - 나와당신이 들려주는 마당예술이야기’ 특강 및 워크숍 진행했다.
이날 학익1동, 용현1,4동 등 동아리 마당지기 20여명은 놀이체험과 마당이야기, 마당특강으로 나뉜 특강을 들었다.
첫 번째 특강에 나선 김선아 마당예술강사는 전래놀이 등 놀이위주의 체험을 바탕으로 마당지기들 간의 친밀도와 소통을 강조했다.
이어 류이 주안미디어문화축제 예술감독과 박성희 학산문화원 사무국장이 각 동아리 소개와 마당극의 공연 계획을 설명했다.
임승관 문화바람 대표는 생활예술의 중요성과 지역활성화에 문화예술이 작동하는 구조 등을 설명했다.
임 대표는 “일 년 동안 마을의 추억이 주제가 되어 함께 마을 축제를 만드는 데 가장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들 동아리는 올 9월 중 열릴 ‘학산마당극놀래 2017’에 참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학산문화원 홈페이지(www.haksanculture.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2-866-3994)로 문의하면 된다.
이날 학익1동, 용현1,4동 등 동아리 마당지기 20여명은 놀이체험과 마당이야기, 마당특강으로 나뉜 특강을 들었다.
첫 번째 특강에 나선 김선아 마당예술강사는 전래놀이 등 놀이위주의 체험을 바탕으로 마당지기들 간의 친밀도와 소통을 강조했다.
이어 류이 주안미디어문화축제 예술감독과 박성희 학산문화원 사무국장이 각 동아리 소개와 마당극의 공연 계획을 설명했다.
임승관 문화바람 대표는 생활예술의 중요성과 지역활성화에 문화예술이 작동하는 구조 등을 설명했다.
임 대표는 “일 년 동안 마을의 추억이 주제가 되어 함께 마을 축제를 만드는 데 가장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들 동아리는 올 9월 중 열릴 ‘학산마당극놀래 2017’에 참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학산문화원 홈페이지(www.haksanculture.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2-866-39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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