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공간주안 5기 리뷰어) 엄마아빠 세대와의 소통, 라붐
JIGUH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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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30 07:38:30
영화는 혼자봐야 제 맛
휴무날 맞춰 영화공간주안으로 궈궈!
엥?
인권영화제로 인하여
취재진과 많은 관람객분들로 인산인해
그 틈을 뚫고 티켓 구하고
바로 상영관으로!
소피마르소의 귀염터지는 매력에도
푹 빠지고
열네살
풋사랑, 첫사랑의 설렘과 그 어설픔에 미소를 짓다가도
나의 중학교시절과 비교하면
웃을 일도 아니구나 싶었음
마지막 엔딩
마튜와의 사랑이 끝이나고
새로운 인연이 나타나는 동시에
새로이 시작되는 음악
그럼에도 난 빅의 첫사랑 주제곡인
reality 가 좋네ㅎㅎㅎ
암튼
돌아와서 라붐 이야기를 엄마한테 했더니
뭔가 원활한 소통이 되고있다는 느낌!
그리고 엄마가 추천해준
유콜잇러브
아
이것도 재개봉 하기를!
라붐 재개봉 관람을 원하신다면
주안역 8번출구로 나와 사랑병원 쪽으로 100M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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