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영화제 올해로 10회,성대하게 개최.

인천남구학산문화원 예술TV에서 10주년 행사 준비로 한창 바쁜 최주영, 인천여 성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만나 잠시 영화제 이야기를 나누웠습니다.다

인천여성영화제는 다양한 삶을 다룬 영화로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활동하는 영 상미디어 분야의 사회적 기업입니다.

2005년 인천여성회란 단체가 ‘인천에도 여성영화제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시 작해 올 해로 10년째를 맞이했습니다.

창립 멤버로 현재 인천여성영화제 대표를 맡고 있는 최주영(41)씨는 “세상과 소 통하기 위해 만든 여성영화제가 이렇게 커질 줄은 몰랐다”며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있어 행 복하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가장 중요한 계획은 트럭을 개조해 영화 상영 설비를 설치, 영화관이 없는 곳곳을찾아가 대중문화를 접할 수 없는 주에게 무료로 영화 상영을 하는것이다.

제10회 여성영화제를 열기까지 협조해주신 모든분들과 자원활동가 그들에게대한 수고에도 감사하다고 전하며.앞으로도 모든분들이 함께하는 여성영화제는 계속 발전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학산문화예술TV PD / 전 명 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