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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학산문화원 ‘지역문화예술의 공동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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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하나되는 마을 예술단

Yun Young Cheol 0 5263 2014-12-30 04:35:00

9명의 통장이 뭉쳤다. 플리스틱을 개조해 만든학익 1동 통장자율회 난타팀. 난타 연주의 특성상

서로간의 호흡과 마음이 맞아야 하는데 점점 더 소리들이 하나의 악기소리처럼 모아지고 있다.

타악기 초보들이 9월 마당극 놀래 의 공연무대를 너머 이젠 정신 예술단으로 등극했다. 

지난 12월 17일 학익 1동 주민자치센터에선 더욱 더 특별한 난타팀의 연주가 울려퍼졌다.

새롭게 마을 예술단으로 거듭나고 있는 학익 1동 마을 예술단의 활약상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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