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1.3동에서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만들어 갑니다.
sh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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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7 13:05:39
숭의1.3동 어르신들 다락방, 철도, 동요를 주제로 각자 가지고 있는 추억과 어려웠던 시절들을 이야기하며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웃고, 떠들면서 옆사람 이야기도 듣고, 내 이야기도 풀어내고 있습니다. 마을에서 삶을 살아온 이야기로 '숭의동 109번지 연극을 만들어가고자 서로의 젊은 시절과 지금의 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웃음소리가 세상을 마을을 건강하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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