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한걸음 성장하는 엄마맘
북카페지기가 되다
윤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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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7
2016-11-09 15:49:07
문화단체들과 예술가 및 주민들을 위한 인천문화 발전의 거점으로서
문화의 질적 향상을 주도하는 남구학산문화원이
다양한 문화예술 창작 및 표현 활동을 위한 문화 공간과
지역 주민들의 예술동아리 양성 및 문화 향유와 창작의 주체가 되는
누구에게나 열린 복합문화 공간
학산생활문화센터 '마당'으로 확장하고
2016년 4월말에 개관을 마쳤습니다
그런사이.......어느덧 엄마맘도 3년차가 되었습니다
2014년 남구학산문화원
생활중심 통합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엄마 마음에 그려진 마을......
에서 만난 인연들이 학산문화원과 좋은관계를 맺고
함께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볼록한배로 교육에 참여했던 임산부 정ㅁㅁ님의
뱃속에 있던 태아가..............세상밖으로 나와
엄마젖을 먹고 기저귀를 차고 옹알이를 하던 시기를 지나
어느새............또박또박 말을 잘 하고 엄마젖 대신 밥을 먹고
기저귀를 떼고 보무도 당당하게 화장실을 스스로 걸어다니는
유아가 되어 어린이집을 다닙니다
이 아이의 무럭무럭 커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한걸음한걸음씩 성장하고 있는 엄마맘이 오버랩 되는것이 당연하리라 생각됩니다
엄마마음에 그려진 마을.............프로그램을 담당하셨던
하수연 팀장님은
아~~~!~~!! 정말정말 좋아요
엄마맘 너무너무 감사해요~~~~~~^^
엄마맘하고 같은 공간에서 좋은 관계를 맺고
같은 방향을 향해 무언가를 같이 할 수 있어서 정말정말 뿌듯해요~~~~~~
두 볼이 상기되어 눈물이 글썽글썽하며 감격에 겨워하시는 모습에
덩달아 울~~컥!합니다
....................그래서 엄마맘은
하 ㅁㅁ 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진심어린 격려와 아낌없는 응원에 힘입어
오늘도 어김없이..................
학산생활문화센터 커뮤니티홀 북까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어린이는 이나라의 꿈이지요! 예전에는 어린아이 또는 아해 어린애등으로 불리다 소파 방정환선생님이 어린이라는 예쁜 존칭어(尊稱語?)를 붙여주시고 어린이가 나라의 장래를 짊어질 나라의 기둥임을 일제(日帝)의 억압과 감시속에서도 우리 민족에게 알려주시기에 노력하셨죠!어린이에게 꿈과 사랑 티없이 맑게 자라 이나라를 멋지게 세계에서 제일 행복한 나라를 꾸며갈 인재는 엄마들의 어께에 걸려있읍니다.ㅎㅎ 넘 무거운 짐을 얹어주었나봐? 더욱 발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