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맘 클럽 발표회를 마치며
생각이 달라도 우리는 하나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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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2 14:09:04
올드맘 클럽 발표회를 마치며.
*ㅡ* 생각이 달라도 우리는 하나. *ㅡ*
시민 창작 예술제인 학산 마당극 놀래 2017. 또 다른 시작이 성황리에 개최하여 막을 내렸다.
한달전만해도 무더위가 극성을 부렸는데 이제 아침 저녁으로 싸늘한 바람이 귀밑을 스치고 있는 것을 느끼게 되니 분명히 즐거운 마음으로 우리품에 반갑게 가을이 찾아 왔다.
가을은 푸루른 하늘이 높고 오곡 백과가 무르익는 풍요로운 추수의 계절이기도 하여 기쁘다.
학산 마당극 놀래 2017년의 또 다른 시작이 많은 관객을 모시고 성황리에 시작하여 훌륭한 여러 창작팀들이 출연하여 각자 가지고 있는 장기와 특기들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같은 주민인 관객들의 아낌없는 많은 박수 갈채와 찬사를 받았으며, 그 중에 특히 우리 올드맘 클럽의 "생각이 달라도 우리는 하나"는 다른팀과 달리 특별난 것이 있었다.
올드맘 클럽 출연진 모두는 누구 한명이 따로 맡은 주인공이라는 인식을 버리고 우리 모두가 특별나게 연기하는 주인공이라는 사명으로 마음 가짐을 다짐하면서 스스로 서로가 격려하며 지도교사 김유미 강사의 폭넓고 자상한 가르침으로 저마다의 간직하고 있는 끼를 열심히 나타내여 연기에 몰두하였으며 까마득하게 멀어져간 추억으로 기억되며 남아있는 학창 시절에 하였던 연극 동아리를 떠올리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그 중에도 개성과 감성이 뛰어난 사람도 나타내고 있는 연극 자체가 자신의 인생인양 몰입하여 저마다의 타고난 특징들을 짧은 시간에 아낌없이 발휘하여 폭넓은 좋은 연기로 전부 표현하여 주었다.
연극이라는 것은 조연이나 엑스트라가 아니라 "내가 그 작품이 나타내고 있는 내용의 주인공이 되지 않고서는 참다운 연기를 표현하여 나타낼 수가 없는 것이며 이런 마음 가짐이 아니고서는 참다운 연극이 탄생 될 수 없는 것이라고 사료된다.
그리하여 타인에게 보여주는 살아 있는 생명력 있는 연극이 돼야 하고 우리 올드맘 연극 동아리 클럽은 연극에 전념하여 몰입하였으며 연극중에 저마다 주인공으로 출연하여 연기력을 유감없이 발표하였다.
우리 올드맘 클럽은 틀림없이 살아 숨쉬고 있는 연기를 보여줘야 하였고 이를 관객들에게 짧은 시간에 분명히 전달하여 성실하고 충실하게 임무를 완수하여 전달하였다고 자부하며 우리는 겸허하게 생각하고 있다.
우리 올드맘 클럽팀은 자랑은 아니지만 문자 그대로 칠십이 넘은 고령에도 하나도 구애 받는 것이 없이 각자 맡은바 임무를 불평 불만이 없이 성실히 수행하였으며 연기로 나타내여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찬사를 보내는 관객의 입장에서 볼때 수준이 높은 관객들이 연극을 감상하고 평가하고 있는 관객이였으며
"우리 모두는 이들에게 생각이 달라도 우리는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한다." 라는 이미지를 분명히 정확하게 전달하여
나타내 주며 박수갈채를 받았고, 영광스러운 상까지 받고 모든 단원이 기쁨을 만끽하기도 하였다.
"우리 모두는 이들에게 생각이 달라도 우리는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한다." 라는 이미지를 분명히 정확하게 전달하여
나타내 주며 박수갈채를 받았고, 영광스러운 상까지 받고 모든 단원이 기쁨을 만끽하기도 하였다.
말과 행동의 표현으로 나타내는 연극 예술이란 한사람의 창의로 훌륭한 작품으로 평가되지 않는 것이며 우리 모두가
열과 성의로 합쳐져 정성을 아낌없이 쏟아내고 있을때 진실로 훌륭한 작품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며 관객에게 올바른
정말 옳은 평가를 받게 된다고 사료된다.
다시한번 우리 올드맘 클럽의 "생각이 달라도 우리는 하나."를 즐겁게 감상하며 박수를 보낸 관객에게 감사드린다.
元 英 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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