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를 판그림으로···'생활 속 판그림' 展
이달 30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 A동 전시장
송정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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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8 18:03:46
인천 시민들이 자신의 동네를 흑백의 판화로 찍어낸 판그림 전시회가 열렸다.
꾸물꾸물문화학교 동네예술대학 커뮤니티 판화 전시회인 ’생활 속 판그림‘ 展이 오는 30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 A동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인천시 남구와 중구, 안산시 주민들이 직접 찍은 대형 커뮤니티 판화 작품과 동네예술대학에서 수강생들이 찍은 볼록판화와 실크스크린 판화를 볼 수 있다.
남구학산문화원을 비롯해 꾸물꾸물문화학교, 안산문화재단 등에서 활동 중인 24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수개월동안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의 주요 공간을 둘러보며, 대표 이미지를 선정하고 대형 판화를 공동 창작했다.
인천이 시작된 문학산과 영산으로 불리는 수봉산, 주안염전, 5.3민주화 운동 등을 흑백으로 표현한 판그림 등이 전시된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남구학산문화원(032-866-3994)으로 문의하면 된다.
꾸물꾸물문화학교 동네예술대학 커뮤니티 판화 전시회인 ’생활 속 판그림‘ 展이 오는 30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 A동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인천시 남구와 중구, 안산시 주민들이 직접 찍은 대형 커뮤니티 판화 작품과 동네예술대학에서 수강생들이 찍은 볼록판화와 실크스크린 판화를 볼 수 있다.
남구학산문화원을 비롯해 꾸물꾸물문화학교, 안산문화재단 등에서 활동 중인 24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수개월동안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의 주요 공간을 둘러보며, 대표 이미지를 선정하고 대형 판화를 공동 창작했다.
인천이 시작된 문학산과 영산으로 불리는 수봉산, 주안염전, 5.3민주화 운동 등을 흑백으로 표현한 판그림 등이 전시된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남구학산문화원(032-866-399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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