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예술가 6월 초여름의 꿈
7개 동아리의 화려한 무대
지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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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4 21:28:11
우리도 예술가의 6월 무대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6월의 공연 제목인 "초여름의 꿈"처럼 정말 꿈 같이 시작된 공연이었어요. 이 사진들을 통해 6월 공연의 열기와 아름다운 선율들을 조금이라도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도 예술가 6월 공연의 무대 세팅이 준비된 모습
첫 번째 '클래식중주단 현울림'의 무대가 가장 먼저 시작되었다.
고운 드레스와 함께 오른 '아름 오카리나' 팀의 두 번째 공연 순서
'낭랑클럽'의 낭독공연은 배경음악, 주제에 맞게 연출된 그림들과 함께 진행되었다.
네 번째 순서의 '알로하 투게더'는 맨발과 이국적인 음악들을 선보이며 공연장에 화려한 빛깔을 더해주었다.
인하대학교의 '인하합창단'은 팝송 메들리를 선보이며 풋풋한 목소리로 공연작을 메웠다.
마지막 '칼리아 벨리' 팀의 아동, 성인으로 나뉜 무대를 통해 다양한 벨리 댄스의 진수를 펼쳐주었다.
6월 공연이 마무리되며 모든 참여동아리들이 함께 모였다.
공연장의 많은 이야기들을 보여드릴 수 없어서 아쉽네요. 이제 곧 시작되는 7월 우리도 예술가 '한여름의 낮달'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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