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모두가 주인공인 '2018 학산마당극놀래'
마을동아리 16팀이 다양한 장르의 마당극 공연
송정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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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5 15:47:58
미추홀구 주민들의 시민창작예술제인 ‘2018 학산마당극 놀래’가 지난 13일 오후 주안 옛 시민회관 쉼터 야외무대에서 펼쳐졌다.
올해로 5회 째를 맞은 이번 ‘놀래’ 무대에는 미추홀구 21개 동에서 16개 마당극동아리가 참가해 연극, 풍물극, 무용, 난타극 등 다양한 장르의 마당극을 공연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경연 결과 △도화2·3동 ‘어수선’ △학익1동 ‘마냥’ △주안3동 ‘아이락고’ 3개 팀이 작품상(미추홀구청장상)을 수상했고, △도화1동 ‘복짝복짝’ △학익2동 ‘개구쟁이 모난돌’ △숭의4동 ‘치맛자락 휘날리며’ 3개 팀이 마당상(미추홀구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또 △이랑도서관 ‘인형이랑’ △용현5동 ‘우날스’ △용현1·4동 ‘풍물단 한결’ △용현1·4동 ‘학산 아라리오’ 4개 팀이 공동창작상(미추홀학산문화원장상)을, △숭의1·3동 ‘글보다 꽃할매’ △주안6동 ‘늴리리야’ △학익1동 ‘학나래두드림’ △숭의2동 ‘자연청’ 등 4개 팀이 놀래상(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주민심사단 심사로 선정한 미추홀이랑 살어리랐다상은 △도화2,3동 ‘어수선’ △학익1동 ‘마냥’ 2개 팀이 수상했다.
이날 예술제에서는 ‘미추홀구의 오래된 미래’를 주제로 주안7동 주민들과 남부초등학교 학생들이 미추홀구의 모습을 판화로 새긴 커뮤니티 판화전도 함께 열렸다.
또 행사장 한편에 설치된 문화체험 부스에서는 점자도서 체험, 가면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꽃차 시음회 등도 진행돼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올해로 5회 째를 맞은 이번 ‘놀래’ 무대에는 미추홀구 21개 동에서 16개 마당극동아리가 참가해 연극, 풍물극, 무용, 난타극 등 다양한 장르의 마당극을 공연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경연 결과 △도화2·3동 ‘어수선’ △학익1동 ‘마냥’ △주안3동 ‘아이락고’ 3개 팀이 작품상(미추홀구청장상)을 수상했고, △도화1동 ‘복짝복짝’ △학익2동 ‘개구쟁이 모난돌’ △숭의4동 ‘치맛자락 휘날리며’ 3개 팀이 마당상(미추홀구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또 △이랑도서관 ‘인형이랑’ △용현5동 ‘우날스’ △용현1·4동 ‘풍물단 한결’ △용현1·4동 ‘학산 아라리오’ 4개 팀이 공동창작상(미추홀학산문화원장상)을, △숭의1·3동 ‘글보다 꽃할매’ △주안6동 ‘늴리리야’ △학익1동 ‘학나래두드림’ △숭의2동 ‘자연청’ 등 4개 팀이 놀래상(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주민심사단 심사로 선정한 미추홀이랑 살어리랐다상은 △도화2,3동 ‘어수선’ △학익1동 ‘마냥’ 2개 팀이 수상했다.
이날 예술제에서는 ‘미추홀구의 오래된 미래’를 주제로 주안7동 주민들과 남부초등학교 학생들이 미추홀구의 모습을 판화로 새긴 커뮤니티 판화전도 함께 열렸다.
또 행사장 한편에 설치된 문화체험 부스에서는 점자도서 체험, 가면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꽃차 시음회 등도 진행돼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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