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팀' 최종 연습 및 예행연습
김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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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8 18:53:08
오늘은 최종 연습겸 복지관 직원들과 가족들에게 미리 선보이는 날. 익숙한 공간 이어서 였을까
별 실수없이 연극은 자연스럽게 흐르고..
주인공 순진이 아기를 낳아 ‘공주다’라고 소리치는 순간 객석의 아기가 놀래서 우는 바람에 폭소만발…
리얼 굿 타임이었다. 진종일 단원께 연극이 나에게 주는 의미와 변화된점, 기대등을 물었다.
“연극속 인물로 감정 이입 되면서 새로운 자극을 받기도 하고 스스로 위로도 느낀다. 평소에는
표현을 잘 안하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서 마음에 있는 것을 표현할 수있는 힘을 키울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 더 큰 무대로 나가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
@문화pd 김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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