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우리도 예술가' 공연 발표
시민에게 열린무대 \'우리도 예술가\'
학산생활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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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9 21:22:05
지난 6월 28일 금요일 오후 7시와 6월 29일 토요일 오후 4시, 학산소극장은
생활예술동아리들의 열정과 열기로 객석이 한껏 달아올랐다는 후문이 있는데요~
그 화려했던 무대의 현장을 소개합니다!
28일 첫 공연으로는 관교여성무용단의 부채춤 공연이 있었습니다.
색색이 한복을 입은 분들의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운 공연이었습니다~
두번째 무대인 '아름오카리나'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오카리나라는 작은 악기가 주는 큰 울림이 가득했던 무대였답니다.
세번째 공연은 '인천통기타마을'의 통기타와 노랫자락이 함께하는 공연이었는데요.
통기타의 선율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네번째 '플라우토앙상블'의 공연은 플룻만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소리가 객석을 가득 채웠습니다.
동아리 분들간의 앙상블이 아주 뛰어난 공연이었답니다~
마지막 팀인 '아라리오'의 공연은 진도북춤과 전통민요가 함께 어우러진 공연이었는데요~
마지막엔 객석에 앉은 관객분들과 무대 위에서 같이 즐기는 공연으로 흥겨운 마무리를 보여주셨답니다
자, 이게 끝이 아닙니다.
열정 넘치는 동아리들의 공연은 이튿날인 토요일에도 이루어졌는데요~
그 현장을 공개하겠습니다!!
그 첫번째 무대를 장식한 '천혼'팀의 모듬북난타 공연!
너무도 파워풀하고 멋진 공연이었는데요~ 10분이라는 짧은 공연 시간동안 객석에 앉아계신
모든 분들이 집중해서 보셨답니다
두번째는 마음으로 듣는 언어인 수어를 통해 율동과 같이 선보인 '수어지교'팀의 무대였습니다
'행복은 눈앞에'와 '바램'에 맞춰 마음이 따사로워지는 공연을 선보이셨답니다
세 번째 공연은 '미리내오카리나앙상블'의 오카리나 공연이었는데요~ 마치 숲속에 와있는 듯한
느낌의 공연이었답니다! 특히 동요들을 엮어 오카리나로 부를때는 정말 어린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었답니다
네 번째 팀은 '해금꽃비' 팀인데요. 동아리명도 예쁘고, 착용하신 의상도 정말 예쁜 동아리였습니다.
해금으로 대중가요들을 연주하는 실력이 대단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신나는 음악으로 장식해진 '아이러브라인댄스'팀!
신나는 음악과 댄스에 관객석도 들썩였는데요~ 다함께 박수치고 환호했던 공연이었답니다
다함께 단체사진도 찍고 마무리했던 6월 시민에게 열린무대 <우리도 예술가>
<우리도 예술가>는 11월까지 매월 진행되오니 앞으로도 생활예술동아리의 열정넘치는 무대를
같이 즐겨주시고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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