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우리도예술가
시민에게 열린무대 <우리도 예술가>
학산생활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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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0 16:07:09
7월 우리도예술가에도 정말 많은 동아리에서 열심히 공연을 준비해주셨는데요!
이 번 우리도예술가 무대에는 정말 다채로운 무대들이 준비되었습니다!
먼저 26일 금요일에 진행된 우리도예술가 첫 무대는
'풍물단 한결'의 신나는 장구소리와 함께했는데요! 크게울려퍼지면서도 장구소리와
어우러지는 태평소의 소리가 정말이지 듣기좋았어요
그 뒤 '행복나눔봉사단'의 어르신들께서 건강을 위해 목침으로 신나는 춤과
장타령을 보여주셨습니다! 목침과 장타령은 저는 처음 보는 공연이었는데요.
새롭기도하고 즐겁기도한 무대였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아트플라워주니어, 쟈스민밸리댄스'의 화려한 밸리댄스의 세계로
빠져들었는데요! 10대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정말 멋진 무대였어요 .
화려한 의상부터 신비로운 춤사위까지! 청소년과 성인모두 너무 잘하시더라구요.
그 후 잔잔한 음악과 함께 '조세핀회원전'의 낭송캘리그라피 무대가 이어졌는데요.
이 공연도 처음 접하는 장르여서 정말 신선했습니다! 동아리분들이 직접 손으로
캘리그라피를 쓰시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영상과 함께 그 글을 낭송하셨는데요.
마음이 편-안해지는 공연이었습니다.
잔잔한 공연 뒤에 정말 신명나는 '고집불통락울림'의 난타공연이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일반난타와다르게 국악과 현대음악을 결합한 퓨전난타를 보여
주셨답니다. 징과 꽹가리, 장구등 전통악기들과 난타의 모듬북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무대였어요!
이 뜨거운 공연의 열기는 27일 토요일까지 이어졌답니다.
토요일엔 총 3팀의 공연이었지만 정말 꽉~찬 무대를 선보여주셨어요!
'해당화'팀에서는 경기민요와 산타령등 정말 멋드러지는 소리를 들려주셨는데요.
어른뿐아닌 아이들도 함께 타령을 하는 모습을보고 보기좋았어요!
'추억놀이'팀에서는 추억놀이처럼 줄넘기를 댄스와함께 보여주시고 줄넘기를 사용
해서 스트레칭을 하셨는데요. 그 무대를 보면서 저도 어렸을 때 줄넘기를 하면서
율동을했던 것이 떠올랐답니다.
마지막팀은 '돌체팬플룻앙상블'이었는데요!
팬플룻과 오카리나가 함께하는 무대였습니다. 거기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무대여서 더욱 더 뜻깊었던 것 같아요!
4~5세어린이와 초등학생들도 어찌나 잘하던지 어른에 못지않은 연주를 보여줬습니다!
이렇게 7월 우리도예술가 무대는 막을 내렸는데요. 정말이지 모두들 너무 멋진
무대를 보여주셨습니다!!
어떠셨나요? 사진으로만 보기에 너무 아깝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전체를 담지는 못했지만 그 날의 뜨거웠던 무대를 함께하고자
영상으로 남겨드립니다!
다음 8월 우리도예술가는 오케스트라 공연이있으니 꼭! 놓치지말고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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