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흥 '창작극'으로 신명나는 주안6동
대본 없는 즉흥극을 배우처럼 소화해내는 주안6동 주민들
이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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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2 10:53:47
연극이라는 것이 배우들도 어려워하는 분야임에도 주안6동 주민들은 대본없는 즉흥극을 너무나 쉽게
소화해 내고 있는 모습이다. 노래 하나만 나와도 곡에 맞춰 신나는 댄스를 보여주시는 '춤신 춤왕도
계시고, 맡은 배역이 '가수'이신 정말 가수처럼 노래를 잘하시는 주민도 계시는 주안6동!!
이번 2017 학산마당극 놀래의 주인공은 단연'주안6동'이 되지 않을까 한다.
@문화PD 이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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